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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직원 여러분, 되도록 한국말 쓰고 한국 음식 드세요”
33년 전 평화봉사단원으로 한국의 어려운 시기를 함께 한 캐슬린 스티븐스 미국 대사의 '감성외교'가 눈에 띈다. 대사관 직원들에게도 되도록 한국말을 하고 한국 음식을 먹으라고 독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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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市 직원 아이디어 하나로 ‘섬 스테이’ 브랜드 떴다
인천 앞바다에 있는 작은 섬 무의도는 올여름 휴가 인파로 북적댔다. 황금 연휴였던 지난 15, 16일에는 인천국제공항 톨게이트에서부터 무의도로 연결되는 선착장까지 9.5㎞의 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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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선˙인천 올 여름 '관광 대박' 비결은
인적이 드물었던 산골ㆍ어촌 마을이 지역 공무원들의 아이디어 덕분에 관광객으로 북적이고 있다. 올 여름, 휴양지로 ‘대박’을 터뜨린 강원도 정선의 레일 바이크(Rail Bike)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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市 직원 아이디어 하나로 ‘섬 스테이’ 브랜드 떴다
인천 앞바다에 있는 작은 섬 무의도는 올여름 휴가 인파로 북적댔다. 황금 연휴였던 지난 15, 16일에는 인천국제공항 톨게이트에서부터 무의도로 연결되는 선착장까지 9.5㎞의 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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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Bs] 한국수자원공사-목 타는 지구촌 구할 사람 찾습니다
3월 수자원공사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경기도 과천 수도권 광역상수도 통합센터 중앙조정실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. 이곳에서는 서울·경기 등 수도권 지역 상수도에 공급되는 물을 실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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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Bs] 티끌만한 칩에 태산같은 열정
2007년 초 입사한 삼성전기 신입사원들이 경기도 수원 본사에서 반도체 기판을 들고 웃고 있다. 반도체 기판은 삼성전기의 8개 주력 제품 중 하나다. 왼쪽부터 권기운(27), 오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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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Bs] 삼천리는 에너지 기업
삼천리의 젊은 직원들이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포즈를 취했다. 다른 회사들보다 여성 직원이 많지 않은 편이다.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체 직원 706명 중 여성은 76명이다. [사진=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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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Bs] (62) 한진해운 - 태평양은 안방 … 대서양은 마당
서울 여의도동 한진해운 본사에서 젊은 직원들이 모형 컨테이너선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. 왼쪽부터 박지혜·김소연·박철완· 박형욱·이수희·최요환씨. [사진=박종근 기자] 한진해운은 국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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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심층진단] 단독개업은 '멀고도 험난한 길' (하)
■ 하늘의 별이 된 ‘로펌 변호사’ ■ 사무실 유지비 월 평균 1,000만 원 마련 급급 ■ 변호사 세계도 심한 양극화 ■ 브로커 유혹 뿌리치기 어려운 구조가 문제 ■ 대기업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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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첫 여성 공무원 축구팀
전국 최초로 자치단체 여성 공무원으로만으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축구팀이 탄생했다. 전남 강진군청 여성 공무원으로 구성된 '강진군청 여성 축구단'이 주인공이다. 강진군은 5일 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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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람사람] 외로운 노인들 위해 '따뜻한 점심' 차려
8년 동안 무의탁 노인들의 점심 식사를 책임져 온 여사원 봉사팀이 있다. 충남 아산시 배방면 삼성전자 온양사업장(반도체)의 봉사팀 '한알다래'(사진)는 1997년 창립 이래 꾸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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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차 낙천대상자 선정이유]
공천반대 인사 2차 명단 선정 사유 1. 국창근 (민주당, 전남 담양군.곡성군.장성군, 前 국회의원) ▣ 선거법위반 - 96.4.11 총선 관련 허위학력기재로 인한 선거법 위반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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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치개혁 할 수 있다] 5. 돈 먹는 지구당 없애야
낡은 건물에 허름한 나무 간판. 상근 인력은 사무국장.조직부장.여직원 등 3, 4명. 대부분 지구당 사무실의 겉모습은 남루하다. 안에 들어가면 낡은 점퍼 차림의 남자들이 막걸리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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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 인터뷰] 임좌순 중앙선관위 사무총장
4.15 총선이 1백일 남았다. 중요한 선거다. 누가 이기고 지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과연 정치개혁을 이뤄낼 수 있느냐가 달려 있기 때문이다. 돈 안 쓰는 공명선거가 된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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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미공단 '직장 성희롱' 심각
구미공단 S업체에 근무한 주부 金모(38)씨는 악몽같은 경험을 했다.이 회사 사장(47)의 끊임없는 희롱과 추행 때문이었다. 종업원 11명인 이 업체에 金씨가 입사한 것은 199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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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외국인 현장점검 2부] 인천공항 "인상 폅시다"
월드컵 손님들에게 '한국의 첫인상'이 될 인천국제공항. 지난해 10월부터 매달 29일을 '서비스의 날'로 정해 근무자 전원이 '미소와 인사' 교육을 받고 있다. 그런 그들은 과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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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외국인 현장점검 2부] 인천공항 "인상 폅시다"
월드컵 손님들에게 '한국의 첫인상'이 될 인천국제공항. 지난해 10월부터 매달 29일을 '서비스의 날'로 정해 근무자 전원이 '미소와 인사' 교육을 받고 있다.그런 그들은 과연 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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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구·경북지역 기업체 2001년 채용계획]
이제 취업시즌이란 말은 사라졌다. 한꺼번에 수십명씩 뽑던 시대는 지나갔다. 이제는 수시채용의 시대다. 경제 기반이 취약한 지역은 사정이 더욱 그렇다. 19일 본지 취재팀이 대구.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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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구·경북지역 기업체 2001년 채용계획]
이제 취업시즌이란 말은 사라졌다. 한꺼번에 수십명씩 뽑던 시대는 지나갔다. 이제는 수시채용의 시대다. 경제 기반이 취약한 지역은 사정이 더욱 그렇다. 19일 본지 취재팀이 대구.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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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시 해외사무실 매년 수억원씩 낭비
인천시가 해외 대표사무소 3곳을 운영하며 연간 3억5천여만원을 지출,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. 15일 시(市)에 따르면 해외시장 개척과 지역 내 중소기업 수출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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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린마당]남녀차별 법으로 해결되나 사회인식 바꿔야
대만 최고 사법기구인 사법원의 고위 관리가 술자리에서 부하 여직원에게 상사들을 위한 건배를 강요했다가 물의를 빚자 지난달 30일 결국 사임했다고 한다. 우리나라에서도 남녀간의 성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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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돈빼먹는 직업학교]출석부엔 110명,가보니 반도 안돼
"97년 5월 노동부 불시감사 때 다른 층에서 수업받던 학생들을 감사가 진행중인 2층으로 몰래 데려와 머릿수를 채운 일이 있습니다. 그러나 대개는 감사일정과 항목이 지방노동사무소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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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원봉사대축제 참가자 명단]
◇ '희망의 연계 98' - 실직자 지원 ^구미가족상담센터 (0546 - 458 - 2820) =실직자녀 교육^부산 천리교원심교회 (051 - 468 - 8068) =무료급식^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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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수재민돕기 성금 보내주신 분들]
◇ 安養科學大學 (舊 安養專門大學) 교수 및 직원 10, 000, 000원 ◇ 해병대 원상회복특위회장 현소환 300, 000원 ◇ RI 3650지구 서울광화문 로타리클럽 조병해 회